용인시 성복역 신봉마을 자이아파트 임장 후기

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자이아파트를 다녀왔습니다.

성복역은 신분당라인이고 강남역까지 환승없이 30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.

신봉마을에는 대형마트도 있고 학교와 학원이 많이 있어 인프라가 좋습니다.

 

 

 

● 자이 1차   2004년 준공  세대수 1,990세대  33평 매매가 6억 2,000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건폐율이 44%로 조경시설이 넓지는 않았습니다.

● 자이 2차   2005년 준공  세대수 1,626세대  33평 매매가  6억 5,000

● 자이 3차   2007년 준공  세대수 401세대     34평 매매가 6억 500

                 세 아파트중에 성복역(도보 약19분)과 가장 가깝다

                 도로가에서 아파트 입구까지 오르막이였지만 도로변 버스정류장 앞에 아파트로 들어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있어서 편리할 거같다.

               

 

세 아파트다 주차장이 지하로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세대 밖에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3차 자이 앞에 모든 생활 인프라가 있어서 편리할 거 같았다.

 

 

신봉자이1차에는 차단기가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 했다.

 

 

신봉자이 1차와 2차사이 도로

막다른길에 초등학교가 있다.

 

신봉자이 3차 1층세대

 

신봉자이 2차 단지를 둘러보았는데 1층 세대들의 현관문이 건물 안에 없고 밖으로 나있고 베란다쪽에는 각 세대들의 개성을 살려 텃밭을 기르기도 하고 울타리를 치고 마당처럼 사용하는 세대도 있었다.

 

 

곳곳에 자연친화적인 정원의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특색을 느끼지는 못했다.

 

 

단지 뒤 쪽이 산으로 둘러싸여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했다.

산 앞에 층수가 높은 세대는 뷰도 좋을 거 같다.

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봤는데 산으로 연결 되는 거 같았다.

 

 

휴식공간은 많았는데 넓지 않아서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은 없어 보였다. 

역세권에 학군도 좋고 학원도 많고 생활상가들도 많아서 아이들 키우기에 좋을 거 같다.